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마을에 인접하여 약 일 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속칭 '금산공원'이라 불리는 곳에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은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원식생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학술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고, 문화재보호법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이다. 이곳은 제주시의 서부 지구에서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상록교목 및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 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약 1.2km, 차량 약 3분 거리

금성포구는 애월읍 금성천 하구에 있는 오래된 포구로, 애월읍 서쪽 끝 마을인 금성리와 귀덕리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금성천과 바다가 만나는 구간이기 때문에 물이 깨끗하고 맑다는 장점이 있다. 옛날 마한시대 이전부터 육지와 중국을 왕래하는 선박이 드나들었던 유래가 깊은 포구이다. 비교적 한적한 금성포구는 사람이 많아 북적이는 해변과는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약 4.4km, 차량 약 9분 거리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조건때문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3.6km, 차량 약 6분 거리

한담해변은 제주 북서부에 위치하여 애월에서 곽지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진다. 제주시가 2009년 숨은 비경 31로 선정했으며,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하다. 애월앞바다의 장관을 편안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해안의 모양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는 1.2km에 이르며, 바다의 주변 경관과 현무암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제주의 바다를 제대로 느끼며 산책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으로 채워진 산책로를 만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초록빛이 가득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4.6km, 차량 약 7분 거리

문서프는 제주 북서부에 최초로 생긴 서핑샵으로, 제주 애월읍 곽지리(곽지과물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 곽지과물해변과 한담해변에서 여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문서프에서는 서핑체험과 서핑용품 렌탈 및 판매, 그리고 서핑을 테마로한 이색카페를 같이 하고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생일날 오시는 손님은 무료체험 등)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서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포토그래퍼와의 전속계약을 통하여 서핑을 체험하면서 남다른 퀄리티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자료출처 : 비짓제주 - https://www.visitjeju.net/kr/)
펜션에서 약 5.1km, 차량 약 9분 거리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11.1km, 차량 약 10분 거리